한국 대학에서는 우수개 소리로 시험 2주 전에 도서관이 꽉 차지 않으면 지잡대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한국 대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도서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일단 저희도 한국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단과대별로 도서관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러닝센터라고 불리우는 도서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공과대학교 소속이라 저희 과 도서관은 루벤이 아닌 아렌버그라고 불리우는 곳에 있습니다. 제 기숙사와 제가 쓰고 있는 캠퍼스하고는 다소 거리가 있죠. 그래서 저는 아고라라고 불리는 러닝센터를 이용합니다. 저희학교 도서관들은 다소 일찍 듣는 편인데 아고라는 12시까지 열고 일요일에도 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희학교 도서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