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는 화이자 접종간격을 5주인 35인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2차 접종을 7월 31일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2차 접종은 1차보다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다소 걱정하면서 한국 블로그 후기들을 보니까 다들 부작용을 많이 겪으셨더라고요. 20대 분들도 부작용이 많다고 해서 접종 받으면서 여쭤보니 별 거 아니라는 듯이 학생들은 젊어서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 학생들은 젊고 건강해서 부작용은 진짜 거의 없다고요. 혹시나 부작용이 나타나면 홈페이지에서 메뉴얼을 확인해 보고 그에 맞게 움직이면 된다고 하셨답니다~ 저를 접종해 주신 분이 상당히 접종을 빨리 끝내시더라고요! 그 이유는 진짜 물어보고 바로 주사하고 웃으면서 좋은 하루 보내고 잘가여 이러시기 때문이었다는... 좀 세게 주사하신 것 같은..